출고를 하고 싶다고 해서 갔고..
뭐 포장만 좀 잘하면 되겠지 해서 첫 2시간은 말 그대로 꿀 빨면서.. 하루 수당포함 14~15만원은 쉽게 벌겠구나 싶었죠.
근데 갑자기 왠 대머리 캡틴이 오시더니
일 조낸 난이도 있는 거 시키는겁니다. 일명 '워터'..
택배 상하차에 버금가는..... 활동을 쉴세 없이 4시간 연달아 하니.. 미치겠더이다.
이 캡틴 아자씨는 제가 잠깐 머뭇거릴 때 마다 사원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짤립니다.. 이러시더군요. ㅎㄷㄷ ㅋ
안그래도 체력 떨어지는 50대초반 아자씬데.. ㅋ
정말 그만두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가족 생각에.. 그래도 이겨냈네요.
근데 여자분들은 상대적으로 쉬운일 하고 돈을 저랑 같이 배분 받는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약오르더이다.
뭐 그렇다구요.
앞으로 일용직이 아니라 계약직을 할 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중년 아저씨가 화이팅 외치며 물을 2리터 가까이 마시면서 견뎌 냈다는데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다들 화이팅하는 삶 되세용.
[8]
그곳이알고싶엉 | 25/09/05 | 조회 3830 |보배드림
[2]
찢썩렬 | 25/09/05 | 조회 1311 |보배드림
[4]
피아노선율 | 25/09/05 | 조회 3639 |보배드림
[13]
사패산꼴데 | 25/09/05 | 조회 5291 |보배드림
[9]
BetaMAXX | 25/09/05 | 조회 2715 |보배드림
[14]
돌이킬수없는약속 | 25/09/05 | 조회 4033 |보배드림
[10]
새로고침을 | 25/09/05 | 조회 1620 |보배드림
[2]
한루살이 | 25/09/05 | 조회 3123 |보배드림
[5]
콩Gspot쥐 | 25/09/05 | 조회 1447 |보배드림
[20]
sufferance | 25/09/05 | 조회 4405 |보배드림
[5]
은밀하게삽입하게 | 25/09/05 | 조회 1794 |보배드림
[8]
쿠조의대죄 | 25/09/05 | 조회 1963 |보배드림
[8]
사패산꼴데 | 25/09/05 | 조회 3743 |보배드림
[6]
짱짱가이 | 25/09/05 | 조회 1191 |보배드림
[14]
힘상 | 25/09/05 | 조회 550 |보배드림
창원 쿠팡누수보수 공사 냉동창고
추버 디지는줄 10분 작업하고 30분 휴식
여름엔 꿀보직인줄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쿠팡 투잡으로 자주가는데,남자는 꿀못빨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