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공터에서 40대 여성 A씨가 두 차량 사이에 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곧바로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어를 ‘주차(P)’로 바꾸지 않고 D(주행)로 그대로 둔 채 주차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에서 내린 A씨는 차량이 앞으로 밀리자 이를 맨몸으로 막으려다 앞에 정차 중이던 다른 차량과 사이에 끼이면서 참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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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이래서 벤츠는 저런 상황에 무조건 시동 꺼지게 만들었죠..
기계를 사람의 힘으로 절대 못 막습니다
아놀드슈왈츠제네거는 막지안ㄹ울까
명박이때 면허 땃나보네
뭐라 할말이 없네.
주변에 사람들이 아예 없었나 보네
그나저나 운전면허 재평가 시급하다.
50%만 날리자~
맨날 급발진 주장하는 고령운전자, 운전미숙 개선 여지가 없는 김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