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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닌
담주에 1주기인데요
김묘님 사랑해요
아들 꿈에 자주 좀 나타나주십셔(__)
엄마..T.T
요양병원에 계신 엄니께 더 잘하겠습니다 ㅠㅠ
엄마..그 한단어에 울고 웃고
언제나 가슴시리고 심장이 뛰는
단어..엄마..
89세 울 엄니 딱 백살 채워봅시다!!!
보고픈 엄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