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마후라 불꽃내면서 달리는놈 +122

접니다.

간만에 모인 자리에서 주차를 뙇. 하는데 저 뒤에 스토퍼를 밟고 주차후

열심히 노가리 후 각자 해산 하면서 출발하는데 와자작!하는 소리..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함)

하체수리한지 얼마나 됬다고 방지턱 넘을때 찌그덩 소리가 나길레 세워보니 머플러 커버가 너덜거리길레 막 잡아 흔들었더니 이렇게 됬네요 ㅡㅡ

후행차는 못봤다고 하는데 영감님 눈이 침침해졌다봅니다.

타이어에서 튀는 이물질로 인해 이정도 연식 될때즈음 마후라 떨어지는 차도 있다는데 다행이 후렌지부분은 멀쩡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