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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개새끼 ㅋㅋㅋ
똥강아지 특
허구한날 밥그릇 엎고, 벌에 쏘이고, 밭작물 망침
그런데 귀여움
거진 8090년생 손자 가진 할머니의 말씀이었는데. 똥강아지... 어이구 우리 똥강아지.
비오는 날에 마당 뛰어다니면..... 할머니가. 감기 걸려. 미친년처럼 지랄발광하지 말고 들어와.
강아지 냄새 중에 고소한듯한 냄새가 그리좋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