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XE3CKhGz2Y
위즈 칼리파x찰리 푸스
[ See You Again ] 가사번역
음악다방의 작은 불빛 아래
언제나 스치듯 다녀가던 닉네임 하나
창백한흑인
짧은 댓글 한 줄에도
웃음이 배어 있었고
때로는 진솔한 마음이 묻어 있었지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소식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우리가 가진 건 화면 속 몇 마디 글뿐이지만
그 속에 담긴 온기는 누구보다 따뜻했습니다
그리워할 이름...흐기니형아 부디 그곳에서는
슬픔도 외로움도 아픔도 없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남긴 작은 흔적은
음악다방 안에서 오래도록 노래할 것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잘가요 형
♡ 늦었지만 힘껏 손 흔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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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불편해지신 이후 그나마 이곳이 창백이형 의 휴식처겸 안식처였죠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