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딸 첫기부 했습니다ㅎ
매번 언니 머리자르는것만 구경하다가
자기도 머리 많이 길지 않았냐고
아픈친구들 도와주고 싶다고ㅎ
첫째때 초2랑 셋째때 초2랑
확실히 다르네요 ㅎ 첫째는 그냥 애기였는데
셋째는 언니같은 느낌이예요
셋째 임신했을때 둘째(오빠)가 자폐인거 몰랐을때라
태어나면 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어서 엄청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ㅠㅠ
되려 셋째가 오빠 잘챙겨주고 양보, 배려 정말 많이 해주네요
어디서 이런 천사가 와준건지
매일 예쁜말해주고 사랑한다고 애교도 많이부리고
글쓰면서 눈물날정도 예요 ㅎㅎㅎ
우리 이쁜이 칭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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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이렇게 기특한 딸램을 두셧네요~ㅎ
굳굳 따봉b
오
애국자 집안에 애들이 기특하네요
아버지의인성이훌륭하신듯..세째딸이삠
추천
좋은 부모님과 훌륭한 아이들 흐뭇하네요^^
딸기 머리 귀욥네요~ ^^
와 대단하네요
글과 대댓보니 콩콩팥팥인듯
오늘 본 글 중 최고
따님 따뜻한 말과 마음 씀씀이 넘 예쁘네요♡
추천......
장한 딸을 두셨습니다!
저희 딸내미도 두 번 했었더랬죠
칭찬 많이 해주십쇼!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