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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잘만나면 돌대가리도 임대료 받으면서
골프치러 다니는건 맞는데
머리가 좋고 추진력이 있으면
가난해도 노가다만 하고 있지는 않고
뭔가 번뜩이는 센스로 돈버는 틈을
찾아내서 일을 벌이고 이뤄내지.
돈없으면 장사를해서 사업으로
키워야하는데 머리보다 추진력이
우선이라 공부머리는 좋았을텐데
그부분이 아깝네.
공부머리하고 돈버는 머리하고는 다르지요...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
이제는 그 개천을 매꿔버려서, 용은 커녕, 지럴이도 나올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 : 아들! 진 게 그렇게 억울해?
감동적인 글에 추천누르고 갑니다~~!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나네요. 여전히 현명하신데 학교 못 나오신게 한이신기봐요. 눈물나네요
또 봐도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