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일을 하고있습니다.
오늘 이사오셨다고해서 가스 열어드리러왔는데
호스가 오래됐으니 불안하다고 교체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곤 이제 저 없어도 되죠? 이러며
후다닥 차로 가서 사라지셨고
금액 안내 드리기위해 전화를 4통 드렸으나
다른번호로 전화하라고 하셔서
그번호로 전화했는데도 전화를 안받으셨습니다.
일단 호스교체를 말씀하셨으니 교체해드린후
계좌번호와 금액안내문자 드렸더니 그제서야 전화와서
"호스교체하는데 무슨 시공비가드냐 나라에서 해주는거 아니냐" 라고 저한테 따지더군요
옆에서 그분 아내가 맞장구치는 소리가 전화너머로 들려왔고 뜬금없이 나라 얘기는 왜나오는지 장난치나 싶었습니다..
다른 집 이동중이였는데
다시 돌아가 예전거로 바꿔드리고 나왔네요
정말 색안경을 쓰면 안되는데
쓰게만드네요.
이 집 두번가서 작업 두번하면서
1원 한푼도 못받고 나왔습니다.
어차피 제 주머니로 들어가는 돈은 아니지만
심보도 그렇고 다른집이 한꺼번에 엄청 밀렸네요..
하.. 다른 서비스직종 종사자 여러분도 다른 직군 분들 모두 폭염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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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세상에는 쓰레기 인간이 넘 많다
ㅋㅋㅋㅋㅋ
다시 전거로 교체...
잘하셨어요...
잘하셨네요 ㅋㅋㅋ
문신하느라 모아 둔 돈 다 썼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