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회의 의험성 +150 [6]

댓글(6)

• 인생졸업저승입학08:00

  윽 ㄷㄷ

• 허완08:01

  경남에 살고 쳐직이는 준아야 잘들어 ㅋ

• 어딜넣어요08:06

  연가시... 으윽

• 국제경운기08:38

  예전 귀뚜라미가 차에 치였는데
  
  배에서 실뱀나오는거 보고 귀뚜라미가 실뱀도 먹는구나
  
  하고 어린나이에 생각했었는데.

• 아모르패티김08:44

  민물회를..ㄷㄷ

• 따듯한차한대08:58

  기생충에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구충제는 순한 약입니다.
  
  매년 봄가을 먹으라고 하는데 그정도 먹어서 모두 없어지지 않고, 그정도도 안먹는 사람 많습니다.
  
  모낭충은 누구나 있는 기생충인걸 알겁니다.
  
  아마 민물회를 드신 분은 간흡충, 폐흡충도 감염되었을 거로 봅니다.
  
  이 두종류는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보통 이 흡충을 디스토마라고 합니다.
  
  이것들 너무 조용히 몸속에서 번식하기에 있는지 배를 갈라보기전에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냥 신풍제약에서 만든 디스토시드(성분명 프라치콴텔) 2일만 먹으면 되는데요.
  
  부작용 없다는 이약은 언젠가 부터 의사 처방약으로 전환되어 구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베트남으로 수출한 국산약을 직구해서 먹는 분 많습니다.
  
  그냥 먹어도 문제 되는 약이 아니기에 저는 우리가족 2~3년에 한번 먹습니다.
  
  간암, 폐암 술 담배 안하는 분들이 걸리는 이유가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