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아빠 광기 심시티편
오늘의 주인공은 사에키 카오루씨
얌전하게 생긴 40대 직장인이다
사에키 씨가 작가를 이끈 곳은 외딴 산골의 낡아빠진 집
범죄라도 일어날 법한 집의 방 안에 있는 것은
번쩍번쩍한 도시 디오라마였다
그렇다, 사에키씨는 용돈으로 방을 빌려,
디오라마를 만드는 취미가 있었던 것
이른 나이에 취업하고 결혼해 자식도 두명이나 둔 사에키씨
그의 고민은 자녀들이 크면서 가지고 놀지 않게 된 장난감이 많다는 것
공간만 차지하던 장난감들은 가족들의 골칫거리였는데
이에 초등학교때부터 심시티의 광팬이었던 사에키씨는
자녀들의 장난감으로 심시티를 해보기로 한다!
장난감과 다이소의 싸구려 재료들로
멋진 도시를 만들어낸 사에키씨
그런데 이 도시에는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어딘가 리얼한 얼굴의 인형이 떨어져 있다?
알고보니 사에키씨는
짜증나는 상사, 맘에 안드는 이웃, 학창시절 원한을 가진 양키 등등을
인형으로 만들어 미니어처 감옥에 가둬 두고 있던 것이었다....
그....현실에서 풀지 않고 디오라마로 푸니까 괜찮...은가...?

















지극히 정상 아닌가?
여기 유게이들도 옛날에 심시티 2000할때 도시 다만들고 난 뒤에 재난 일으켜서 박살내는거 즐겼잖아?
“현실의 녀석들에게도 벌이 필요해”하는 순간 빌런 탄생이지ㅋㅋㅋ
도라에몽에서 독재자 진구 생각나네 ㅋㅋ
대학생때 스트레스 쌓인다고 내 자취방 와서 GTA 킨 담에 탱크 치트로 불러내서 사람 죽이던 동기도 있었는데 뭐..
저 녀석의 스탠드는.. "심시티"..!
저런취미는 혼자만 알아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