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에 40주년 되는 게임
스플래터 하우스 시리즈.
내가 이 시리즈 처음 접해본 건
3편... 메가드라이브 게임들 합본으로
팔던 쥬얼 시디였는데 그 시디에서는
유령의 집이라 표기해서
유령? 얼마나 무서울까 하고 봤는데..
당시에 초딩 눈높이로 이블데드류
기괴한 비쥬얼 게임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 꽤 충격이 컸었음.
1스테 보스부터 막 시체 뜯어먹다가
피묻은 입으로 돌아보는 못난이 감자
같이 뒤틀렸는데 그래서 더 무서워보이는
보스였고 빈사상태에 가까워지면
파삭 하고 얼굴 떨어지고 턱만 남아서
혀 낼름거리는 비쥬얼에 으악 징그러워
하면서 깼던 기억...
캡콤류 횡스크롤 장르를 좋아했던지라
3편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엔딩까지
다 보는거 성공하고
1편을 접한건 그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2020년대, 아마도 2년 전 즈음인데
고전게임 위주로 방송하는 유튜버 분
플레이 보고 나서 직접 해보게 됨.
1편도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나긴 하지만
시대상 감안해도 타격감도 훌륭하고
익숙해지면 원코인 클리어도 그리
어렵지 않은 훌륭한 구성이었던거 같음.
정글도로 몬스터들 치면 텅! 텅! 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 날아가고 둔기로 치면
배경의 벽으로 날아가 퍽!
오코노미야끼처럼 변해버리는 경파한
연출이 징그러우면서 시원했던 느낌.
여하튼 이런저런 호러 요소와 게임성으로
당대에 꽤 괜찮은 평을 받긴 했지만
아무래도 너무 매니악해서 그런지
30주년 맞았던 2018년에도 남코 측에서
이렇다 할 만한 언급도 없었다는게
아쉬웠던 거 걑음..
요즘 고전 게임들 생각지도 못했는데
부활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가
40주년 되는 2028년에 과연
이 게임이 언급될 수 있을까 살짝
기대를 거는 바..




이거 김마메 였나 하는 사람이 더빙한 영상을 본 기억이 나네
나도 ㅋㅋㅋ 마계촌, 스플래터 하우스 더빙 플레이
보다가 한...
쌍팔년도 쯤에 오락실에서 했던거같은데...
원코인으로 오래 즐길 수 있어서 즐겨했음.
슬라이딩만 잘쓰면 원코인 클리어 가능..!
여친이 진짜 충공깽이였지
여러모로 충공깽이었어... 처음 잡을때 난이도도
결말도
해보진 않았지만 하이스코어걸에서 나와서 익숙한 게임이네
아 이거 유게에 격겜 하는거로 올라왔던거 같은데 ㅋㅋㅋ
고전 오락실 소재 많이 다루나보네
? 그냥 이블데드와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한테 저작권 시비 걸릴까봐 못내는거 아니고? 저거 나왔을 때야 저작권? 뭐야 하던 시절이었지만 이젠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