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쥐 박멸 운동에도 꽤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쥐약이나 쥐덫을 놓는 식으로 대응을 했는데
이게 먹이사슬 특성상 쥐약먹은 쥐 사체를 올빼미나 뱀이 먹고 죽고 그 사체를 매같은 더 상위포식자가 먹고 죽는 식으로 연쇄적 죽음이 일어났거든요
특히 이걸로 여우가 피해를 많이 봤는데
1970년대~1980년대 쥐잡기 운동 이후 한반도에서 흔했던 여우가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또 쥐약이란게 극독이다보니
이렇게 사람이 먹고 죽는 일도 많이 발생했고
왜 저걸 쳐먹나 싶지만 국가에서 가축이나 인체에는 무해하다면서 뿌림.......
저거말고도 실수로 먹고 죽거나 아예 누굴 죽일 의도로 쥐약을 쓰는 일도 많이 발생함
물론 어쩔수없는면도 있었겠다만 어둠이 꽤나 큰 정책이었음
요즘은 그래서 끈끈이같이 최대한 덜 위험한 방법을 쓰지만
이러니까 또 쥐랑 크기가 비슷한 작은 새들까지 걸리는 문제가 발생....
그리고 더 이전엔 포유류도 아닌 빈대 잡는 약때문에 생태계가 작살난적도 있었으니
저게 뭐냐면 침묵의봄으로 유명한 DDT임
이런거 보면 왜 교수나 수의사같은 전문가들이 이상할정도로 고양이 살처분이나 박멸에 반대하는지 알 수 있음
아주 직접적으로 엄청 위험한 병을 옮기는 쥐랑 빈대조차 인간이 빠르게 박멸할려고 하다가 여러 크리티컬한 문제들이 생겼는데
암만봐도 그정도는 아닌 고양이를 다른방법 다 치우고 모조리 살처분할 이유도 명분도 없는걸
한반도에 고양이가 산 지도 1500년인가 2000년인가 됐는데 이걸 외래종이라고 할수도 없고
그리고 제발 아내친척사돈팔촌이웃이 고양이키우네 너 고양이카르텔이지
너고양이치료하는수의사잖아못믿어
국가는고양이단체가압력넣잖아못믿어
좀 이러지 맙시다
뭔 고양이가 렙틸리언임? 사람 조종함?
아 ㅅㅂ 세상에 진짜 이러고있었네











피리부는 사나이 얘기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문제의 근본 원인인 캣맘을 살처분하면 되자너.
오우 이거 완전 그 발언이잖어
캣맘이고 안티캣맘이고 다 안 보고싶다
극과 극은 통하기 마련
직접 죽이는거 하고 아닌게 생각보다 간극이 엄청나지
살처분 주장하는 사람들은 고양이 쫓아가서 잡아보라고 그래
그거 잡기 존나게 힘들어서 인력을 써야 하는데 누가 그 돈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