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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 하나 찍는 걸로 속인다" 밈 이후에야 저 드라마를 봤는데
본문 글대로 나름 위기를 많이 겪고 잘 극복함.
근데 진짜 문제는 따로 있더라.
대기업 회장님 사무실부터 가정집까지 보안 개념이 거의 없음.
휴대폰은 툭하면 잃어버리고 사실상 공공재임.
양은냄비 한 방에 사람이 기절함.
이런 세상에 살아서 그런가, 가슴 속에 쌓인게 많은지 다들 혼잣말을 많이함.
혼잣말은 어쩔수 없는 드라마 연출임
전개랑 속도는 빨라야하는데,
시청층이 상황 이해할려면
혼잣말(독백)이 가장 쉬움
그러니깐 요약하면 점하나 찍으니 사람을 못알아봤다 이거지? 완벽히 이해했어!
말초적인 재미때문에 그 모든걸 잊게되는 ㅋㅋㅋㅋ
술공부, 외국어 공부, 그림 공부까지
들키지 않으려고 뭔 초인처럼 다 해내는겤ㅋㅋㅋㅋ
그게 유행한 이유가 아내의 유혹은 당시 막장드라마가 사회 의제로 올라오게 할 만큼 화제작이었고
그만큼 말도 안되는 전개 투성이였음
그 문제점들이 '점 하나'로 요약된거
밈으로 만들어진건데 찐으로 믿는 사람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