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중 입니다
47년생이신 저희 엄마가
엊그제 부터
아니 증상은
한 4~5일 전부터 있었던 거 같은데요
급
열이 많이 나서
링겔에 항생제 주사도 맞고 했었는데요
코로나랑 독감이
요즘 어르신들한테 많이 늘었다네요
그제랑 어제
검사를 두번 했는데
그건 다행히 아니라고 합니다
염증이 있으면 열이 나고 한데서
어제 검사를 했더니
염증 수치가 꽤 많이 높더라고요
일단은
삼일째인 오늘까지 대기중 입니다
저희 엄마
옆집 주인 어르신들이
80전후 이십니다
두분이서만 사시고요
한 두어달전 쯤이나 됐을라나
할머니가 열이 많이 나고
한기가 너무 느껴져서 춥다고 하니
전기장판을 틀었었나 보더라고요
열이 40도가 넘어서
심정지 상태라
119도 오고 난리도 아니였었습니다
그집 자식들이
제가 알기로는
아들 둘에 딸이 다섯?이라고 알고 있는데
수시로 이사람 저사람 드나들긴 합니다
그래도 급할때는 바로 옆에 없으니 ㅜ
며칠전에는
저희 엄마랑 쉼터에 가시는 짝꿍이신 분이
바로 옆 건물 주인이시고 혼자 사십니다
급 열이 나서
혼자서 119를 불러서
응급실에 다녀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두집 자식들은
자주 집에 오고
전화도 자주하는
효자고 효녀입니다
근데 떨어져서 사니
그게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전
성질이 아주 지랄 맞고
요즘 제 몸도 안좋은데요
그냥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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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40도는 위험한데 큰일날뻔 했네요
먼 사촌 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고 하잖아요
자식이라도 멀리 살면 답이 없더라는요
저희 아버지(48년생)가 7월에 전날 저녁 못드시고 다음날도 식사 못하시고 열이 났는데..엄마가 저녁에 보니깐 이상해서 119 불러서 병원 갔는데..새벽까지 응급실에 있다 다음날 중환자실로 옮기시고 섬망 오셔서..다행히 항생제가 좋아서 차츰 나아져서 10일쯤 병원에 계시다 나오셨어요..간농양이라고 하더라고요..교수님이 요새 약이 ㅣ좋아서 살아 계신거지 예전같았음..염증 수치 높으면 언능 큰병원으로 가보세요..
안아프시길 기도드립니다~
염증 수치 하아 또 ptsd오네요;;;;
어른들은 열나면 무조건 모셔야됩니다.
염증수치 그놈 그게 잡혔다가도 또 높아지고.. 높아져서 폐로 가게 되면 정말 안됩니다.
그노무 염증 때문에 부친을 보고 싶어도 못보게 되었답니다.
보고 싶을 때 보시고,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도 찾아 뵙고, 매일 전화는 하시고...
그렇게 해도 후회하게 되는 게 자식입니다...
자식은 천리밖에 있고
이웃은 바로옆에 있다요
이웃이 가족이고
자식은
아플때 내옆에 있는 가족이 찐가족 입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