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폼생폼사에 진심인 종족
존경하는 대의회 여러분, 저와 제 자매들이 아주 만약의 경우
우주의 크나큰 위험한 재앙이 다가왔을 때의 대비책을 짜왔는데 들어보시겠습니까?
아이고~ 우리 대계승자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인데
당연히 들어서 손해볼 건 없죠!
...그러니까 저희 전사들을 대량으로 정지장에 산 채로 집어넣고...
내부에서 자체 자급자족 생활 가능한 인프라도 구성되어 있고... 병기들도 자체 제작과 개조도 가능한...
태양석을 연료로 한 태양핵 엔진으로 돌아가는 전함.. 아니 방주를 만들자고요?
그것도 황금시대를 만끽중인 우리 종족의 자원을 거의 거덜낼 수준으로 투자했는데
막상 진짜로 오는건지 안오는건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재앙이 도래한 미래에 대한 대비책으로...?
아무래도 저와 제 자매들이 실언을 한 모양입니다. 당장 처분하겠ㅅ...
제가 우리 종족과 우주의 운명을 결정할 역사적 순간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니...!!
지금 당장 차원장인들 소집해서 만들도록 지시하겠습니다!!
대계승자님들 만들다보니 너무 신나서 3대나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4대째도 가능은한데.. 이러면 방주가 아니라 병기로 쓸거 같아서 저희도 쫄려서 참았어요 ㅎㅎ;;
(저 급발진하는 놈들이 자중을 할 정도의 스펙이라고...?)
어.. 음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방주를 만들어도 전사들이 들어가려 할까요...?
산 채로 죽지도 못하는 상태로 영원히 정지장에 들어가 있어야하는데...
엥? 다들 존나 좋아해서 오히려 선별하는게 더 빡셌는데요?
....그러니까 대계승자님들께서 올지 안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종말의 미래를 대비해서 방주를 만들자 하셨고
이제 그 방주에 들어가서 종말이 다가올 때까지 정지장에 있어야 할 전사를 모집한다고요?
그렇다네 형제여, 혹시 두려운가?
네? 아뇨.. 오히려.. 그 너무 흥분되서 자중을 못하겠는데요...?
와 씨x!! 내가! 우리 동족과! 우주의! 최후의 희망이 된다니!! 나요! 나!! 저를 정지장에 넣어주십쇼!!!
(흐뭇)



















전투에 미1친놈들(진짜임)
괜히 질럿(광신도, 광전사) 이 아님 ㅋㅋ
자매들: 그래서 왜 4대는 절대 안된다고 온갖 *칼라이 쌍욕*을 퍼부은 거죠?
로하나: 우리 종족을 잘 알잖아요, 이새끼들은 방주에다 함포 달고 자폭특공 또라박을 ㅁ친놈들인걸!
그리고 공허의 유산 캠페인 후반이랑 에필로그를 더불어 아둔의 창은 모든 함포를 다 개방한 후
실제로 최전방에서 몸빵을 담당하며 아몬에 대항에 자폭특공에 가까운 꼴박을 시전했으니
로하나의 걱정을 모두 사실이 된 셈이다
역시 대예언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니깐
방주 이름이 아둔의 '창'인 이유
우주충각 각은 살아있다!!!!!!!!!!!!
그리고 칼라이가 델람이 되어 다시 아둔의 창이 재가동 되었을 때는, 광전사들이 광끼얏호우하며 회전베기 720츨 돌리고 다녔다고 한다
예언자가 아니라 계승자에요. 대계승자들은 예언을 하는 게 아니라 칼라 기록에서 생생하게 뽑아쓰는 거임
아 대계승자구나 수정함
피드백 땡큐해오
광: 내가 깨어났단 소리는... 지금이 바로 그 위기라는 뜻이둔요?
아: 그렇습니다 선배님.
[길고 지루한 설명]
광: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지금이 바로 그 위기인데, 방주 셋 중에 둘은 이미 파괴되서 이거 하나만 남았고, 후배님이 신관을 해야될 정도로 인재풀이 갈려나간데다 아이어는 듣도보도 못한 괴물에 의해 초토화 됐고, 우리의 진정한 적이 우리의 창조주인데 그 창조주 때문에 칼라를 자른 상태에서 우리를 깨웠단 소리요? 크으으으.... 바로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 절정할 칼라가 없는게 한이구나."
저그보다 더 미쳐있어
근데 또 나름 잘 써먹었잖음? 심지어 세대 만들어뒀는데 두대는 손실난게 위기감 빡 오게 잘 설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