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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연금.. | 09:12 | 추천 16 | 조회 457

BMW가 X5를 만드는 미국 공장 속으로 +6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023963


X5는 미국 시장에 우선 가솔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 버전이 뒤따를 예정이다.


미국 속 X의 본거지

 

 

BMW가 1992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에 첫 미국 공장 계획을 발표한 이래, 이 공장은 큰 변화를 거쳤다. 1994년 E36 3시리즈 등으로 생산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미국 내 왕성한 수요에 발맞춰 브랜드의 'X' SUV 라인업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 공장은 글로벌 시장까지 아우르며, 금액 기준 미국 최대 자동차 수출 거점으로도 꼽힌다. BMW의 노이에클라쎄 시대는 이 공장에도 이미 스며들었다. 신형 X5(G65)가 노이에클라쎄의 디자인 언어와 기술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FRAME이 공개한 워크어라운드 영상에는 아우디 Q7·메르세데스-벤츠 GLE의 대항마인 이 X5가 프레스 공정부터 최종 조립까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가 담겨 있다.


평평한 철판에서 시작되는 X5

 

 

프레스 공정에서는 자동화된 슐러 서보프레스가 대형 금형으로 평평한 철판을 후드, 사이드 프레임 등 각종 차체 패널로 성형한다. 로봇들이 각 패널을 신속하게 다음 공정으로 옮기고, 스캐너와 현장 전문 인력이 결함과 치수 정확도를 점검한다. 이후 패널들은 고도로 자동화된 차체 공정으로 넘어가, 2,000대가 넘는 로봇이 차체 구조를 클램핑·용접·조립한다.

 

BMW는 여러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치해 작업자를 돕고 있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저항 점용접 방식은 흔히 떠올리는 용접 시 불꽃이 튀지 않지만, 일부 공정에서는 불꽃이 더 뚜렷하게 보이는 아크용접이 쓰인다. 완성된 백색 차체(BIW)는 도장 공정으로 넘어가기 전 자동 광학 측정 시스템으로 검사받는다.


방청 처리는 전착도장 공정으로 시작되며, 모든 빈 공간까지 도료가 닿도록 차체를 회전시킨다. 이후 로봇이 실런트, 프라이머, 도료를 차례로 도포하고, 밝은 조명의 검사 터널에서 육안·촉각 검사를 거친다.

 

최종 조립 단계에서는 도장이 끝난 차체가 이른바 '메리지 스테이션'에서 파워트레인과 결합된다. 미국형 X5는 처음에는 48볼트 마일드하이브리드 보조 시스템을 갖춘 3.0리터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394마력)을 탑재한 X5 40 xDrive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 버전은 2027년까지 뒤이어 나올 예정이다. 이후 기술진이 실내, 도어, 유리, 휠, 각종 오일류, 배지를 장착하고, BMW 테스트 드라이버의 시험 주행을 포함한 최종 검사를 거친다.


X5 라인업 가격 비교

 

2027 BMW X5 (G65)

 

베이스 X5 40은 1억 51만원(69,800달러)부터, 사륜구동 X5 40 xDrive는 1억 382만원(72,100달러)부터 시작한다. PHEV 버전인 X5 50e xDrive는 1억 1,160만원(77,500달러)부터이며, 그 위에는 순수전기 iX5 60 xDrive가 1억 1,491만원(79,800달러)부터 자리한다. 이 전기 모델은 570마력을 내며, BMW의 EPA 기준 예비 테스트로는 최대 700km(435마일)의 주행거리를 추정하고 있다.


스파턴버그 공장에서는 X3, X6, X7, XM도 함께 생산된다. X4도 이곳에서 만들어졌지만 2025년 생산을 종료했으며, 후속 순수전기 모델은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서 2026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inside-the-american-factory-where-bmw-builds-th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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