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마블 3대 빨갱이 중 하나인 데어데블 대해 알아보자
마블 3대 지져스이자
드라마 빠르갱이 역할을 맡고 있는 데어데블은 어떤 캐릭터일까?
어릴때 사고로 시력을 잃고
기연을 통해 심신을 단련 하며 성장한 후
낮에는 변호사
밤에는 자경단
으로 활동하는 캐릭터인데 특이한 점이라면
불살인 주제 상당히 살벌하게 싸운다
강냉이 털어버리고 뼈 뿌러뜨리고 턱 돌려버리는게 기본
초감각을 제외하면
돈도 없고 눈도 없는 배트맨 인지라 본인도 줘 터지고
장비빨도 없이 악과 깡으로 처절하게 싸운다
이런식으로 자경단 활동을 하는 이유는
법이 해결 하지 못하는 걸 직접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긴 하나
내심 자기 몸 안에 있는 들끓고 있는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서
범죄자 줘패고 다니는지라
스스로에 대한 고심을 자주하는데
주먹으로라도 해결하는게 차악인가
나는 진정 정의를 위해 범죄자를 줘패는건가
내 내면에 있는 악마를 위해 범죄자를 줘패는건가
범죄자를 아무리 잡아다가 감옥에 던져놔도 변하는게 있는가
이 갈등이 데어데블 드라마의 주된 주제
이런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낸게 데어데블 시즌2로
혼자서 고뇌해도 힘들어 죽겠는데
퍼니셔는 내가 죽인 범죄자는 영원히 범죄 못 저지르는데
넌 뭐임? 걍 범죄자 줘패는게 좋은거 아님?
나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범죄자를 처단하는데
넌 뭐임?
전여친 일렉트라는 법? 시스템? 그딴게 뭐가 의미 있어
사람 턱 주가리 돌려줘서 복수 하면 그게 정의 실현인데?
킹핀은 니가 믿는 법과 시스템 다 내 손안에 있는데
뭘로 날 처벌하게?
이런 상황에서 데어데블로써 고군분투하지만
작중 자신의 상징인 가면은 부셔지고
이후 대충 기워만든 데어데블 가면 마냥
데어데블 마음속에 신념이 꺽여나가서 사실상 불살도 포기하고
변호사로써 법과 시스템으로 정의 구현한다는것도 포기하고
전 여친은 죽고 데어데블이라는 상징 조차 포기
절친, 여자친구 모두 잃어버리는걸로
시즌2가 끝이남
대충 존재하지 않는 기억 이후
시민들은 너를 깜방에 넣고 싶다는 일침과 함께
깜방에 집어넣은 킹핀은
뉴욕 사람들 지지를 얻고 시장이 된 후
자경단 단속이란 명분으로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 잡아다가 줘패면서
뉴욕을 자기의 범죄조직 처럼 만들어 가고
데어데블이 믿는 법과 시스템은
킹핀의 하수인이 되버린지 오래
데어데블 주축으로 모인 시민들은
폭력을 통해서라도 이걸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데어데블은 끝까지 법으로 심판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뉴욕 시민들 피해가 점점 늘어나면서
폭력을 쓰더라도 킹핀을 처리해야하나란 분위기가 최고점일때
킹핀을 온전히 법과 시스템으로 처벌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데어데블은
법정에서 자신이 데어데블인걸 밝히면서
자신의 다른 내면이자, 폭력성이자, 모순인 데어데블이란 정체성을 포기하고
변호사 멧 머독으로써 킹핀을 법정에서 완전히 무너뜨림
결국 미국 정부도 킹핀이 선을 완전히 넘은걸 인지하고
그에게 직무 정지 및 조용히 사라질것을 권함
킹핀은 마지막 남은 본인의 폭력성과 자신에게 충성하는 경찰들로 발버둥 치지만
그 마저도 뉴욕 시민과 데어데블에게 패배하고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외딴 섬으로 조용히 사라짐
멧 머독은 자신의 신념에 대한 대가로 감옥에서 엔딩을 맞이함

그 뭐가 이리 꿉꿉해요?
원래 MCU에서 뻘건놈 취급이 이래

















결국 스스로를 희생하며 시스템을 되살리는 선택을 내리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데어데블은 쉬헐크와의 섹1스로 고통을 잊는다 "
"본 어게인은 쿨하다. 다크한게 아니라."
"진짜로 다크하게 가려면 영화 초반에 강1간이라도 당해야한다.
그게 진짜 다크한거다. 내 영화에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과연 데어데블은 이대로 끝나고 조용히 사라질까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돌아올까
본 어게인 시즌 3이 확정돼있어서 돌아오긴 돌아올 것.
문제는 모두에게 신분이 까발려진 상태에서 어떻게 '데어데블'로 활동할건지...
만일 또 데어데블판 '노웨이홈'하면 되게 짜칠거 같은데;;;;
시즌3 제작중이라던데
그럼 이번 스파이더맨 본편 중엔 깜빵에 있던거네
근데 쟤도 대충 슈퍼 휴먼같은거니 데미지 컨트롤 깜빵들 중 하나에 있었을까
주님 오늘도 제 안의 악마를 내보이는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