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실수로 오타쿠 문화 퍼졌던 일
KBS 예능 프로그램 《스펀지》에서 미국 작곡가이자 음악가인 존 스텀프(John Stump)의〈요정의 아리아와 죽음의 왈츠(Faerie's Aire and Death Waltz)〉를 다룸.
이때 배경음악으로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곡이 흘러나오는 바람에, 대중 사이에서 ‘플랑드르 S = 죽음의 왈츠’라는 오해가 광범위하게 퍼짐.
그 결과 유튜브나 블로그 등지에 해당 곡이 ‘죽음의 왈츠’라는 틀린 제목으로 업로드되는 일이 번번이 발생함.
방송사의 오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지만, 역설적으로 당시 국내 일반 대중에게는 생소했던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음악이 널리 알려지게 됨.





사실 동프곡나온 부분은 정신나간 음악가의 이미지 연출하는 장면으로 나온거라 애초에 방송에서 이거라고 한적도 없는데 잘못 이해한 사람이 많음 ㅋㅋㅋㅋ
임팩트가 되게 강하기는 했음 ㅋㅋㅋㅋㅋ
난 저거 나온 화 봤을때 동방 이미 알고 있어서 아는거 나왔네 말고 별 생각없었어가지고 왜 오해가 생겼는지 이해가 잘 안됐음 ㅋㅋㅋ
난 모를때라 그냥 사람들 얘기듣고 그런가보다 했음.
이걸로 란란루 보고 동덕이됨
나는 입덕 계기는 기억이 안 남. 정신 차리고 보니 그냥 됐음 ㅋㅋㅋㅋ
죽음의 왈츠보고 원본찾다가 란란루보고 산수교실보고 동방 입덕해서 배드애플보고 마라시보고 블로그에서 동방동인지 번역본 보고 이렇게 되어버린
저 사고로 도리어 동덕 입문한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는데 www
나두 그리 들음. 아무래도 그 시절 공중파 파급력 덕을 잘본듯? 이상한 오해로 무시 당하고 그러지는 않아서 다행.
초딩시절 유희왕 mad로 알게된 노래여서
저거 보다가 엄마한테 "나 이거 유희왕에서 들었다"고 자랑한 기억이 나는구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