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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말하면 집에서 그때까지 그냥 내비둔 결과가 학교에서 나타나는 것이기도 함.
가정교육의 부재가 학교생활에서의 문제를 생산하는 것
인간이 사회인으로서 완성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의 양을 100이라 할 때 가정과 학교가 최소 50:50을 부담해야 하는데, 가정이 학교에 100을 부담시키려 하니 학교도 그냥 0을 부담하고 미완성 인간을 출하해버리는 것....
부모만 돌려받는 게 아니라 사회가 콘돔미사용의 부산물을 떠안아야 하니 문제지.
시니컬한 일침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공교육이 본연의 기능을 상실했음을 보여주는 꼴임.
그렇다고 교사가 어덯게할수있냐 하면 또 방법이 없긴함
갱생시키려 노력했던 교사들 다 아동학대로 고소당함
ㅇㅇ 요점은, 사실상 손을 놔버린 교사들 개개인을 탓할 게 아니라 교사들이 애들 손을 놓게끔 만드는 사회가 문제라는거.
태업이 아니라 애초에 교사 업무에 인성 교육은 없지 ㅋㅋ 그런건 집에서 배워 와야지. 학교는 교육 서비스업이지.
지금 시스템이 아이한테 손대지 말라는 뉘앙스인데 저걸 태업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