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이 오랜만에 병원 대려가서 검사한 후기.. 힘들다....
원룸에서 애옹이 억지로
꺼내서 달래고 혼내고 타이르고
겨우 집 근처 동물 병원까지
무사히 도착 (계속 울고불고 난리)
피검사와 심장사상충 검사및 예방약 바르기
그리고 머리에 땜빵난거 소견듣기...

일단 거의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머리 땜빵도 림웡? 병같은 그런거보단
영양이나 스트레스 문제로 보인다 하셨고...
췌장이랑 간수치 좀 높게나왔는데
간은 집에 급하게 꺼내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시고, 간식 되도록 당분간은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체중은 5키로가 넘는데 암컷치고
이정도면 좀 찐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외엔 문제가 없는걸로
병원비 오늘 20만 넘게 깨졌네요
나머지 예방주사등은 제 주머니 사정이
좀 힘들어서 다음번으로....

점심밥도 거르고
힘들게 애옹이 밖으로 꺼내서
몸도 마음도 지쳤습니다
원룸내에서 키우는게 눈치보여서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요...네...
LH 행복주택에 제발 들어갈 수 있게 되면
거기서 편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오늘 재활 교육 듣고온 길이라
피곤하고, 배고프고...힘들어...






췌장 관리는 저지방 사료
맛이 없어서 잘 안 먹는 것이 흠
오늘 고생하셨으니 10장 미준수는 이번만 봐드리겠읍니다.
귀엽따
병팔이 뚠뚠해졌구나
나이들면 만성췌장염 무조건 오는 애들이라 미리 사료 알아보는게 좋고
심해지면 식후에 크레온이나 노자임 먹여야함
약먹이는것도 평소 안했으면 미리미리 해두는게 좋아
오 병팔이...췌장은 저지방으로 미리 바꿔서 관리해줘야하고, 신부전 때문에 미리 유산균 조금 섞어주는 게 좋은가봐요.
와 병팔이 진짜많이컸네
병팔이 오랜만에 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