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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양.. | 26/08/12 23:35 | 추천 0 | 조회 340

'뽀글이' 식약처, 환경호르몬 안나온다.jpg +40 [7]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45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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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뜨거운물 '뽀글이' 식약처, 환경호르몬 안나온다]

라면 봉지에 직접 뜨거운 물을 부어 익혀 먹는 이른바 ‘뽀글이’ 를 두고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져 온 가운데, 식품 포장재 특성상 이 같은 가능성은 낮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뽀글이는 라면을 봉지 안에서 잘게 부순 뒤 스프와 뜨거운 물을 넣어 익혀 먹는 방식입니다. 별도의 냄비와 설거지가 필요하지 않아 군대나 야외활동 등에서 간편한 조리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라면 봉지는 여러 소재가 겹쳐진 다층 포장재로 만들어지며,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안쪽 면에는 주로 폴리에틸렌(PE) 이나 폴리프로필렌(PP) 이 사용됩니다.

이들 소재에는 일반적으로 환경호르몬 우려와 관련해 언급되는 가소제가 사용되지 않아 뜨거운 물을 붓는 것만으로 환경호르몬이 용출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PE와 PP는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널리 사용되는 소재로 일정 수준의 내열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식약처가 라면 봉지를 조리용기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뜨거운 물을 넣으면 포장재가 변형되거나 봉지가 넘어지면서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막연한 우려와 별개로 제품에 표시된 정식 조리법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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