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작가 은퇴선언
일상생활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중에서 머릿속에 계속 남아 있는 것들만 만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많지만, 저는 내년이면 환갑입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만화는 『환갑공주』로 은퇴할 생각입니다.
──정말 은퇴하시는 건가요? 마음이 바뀌지는 않으시겠어요? 「이제 그만두겠다」고 해놓고 신작을 그리는 일은 없을까요?
없습니다. 이제 됐어요. 그림을 그릴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창작 의욕 자체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구상하고, 작화를 하고, 그 일을 계속 이어가는 것…… 그 모든 과정에는 엄청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그걸 해낼 기운이 없습니다.
『환갑공주』는 만화가로서의 ‘마무리 작업’입니다. 등장인물인 아저씨들에게는 저를 비롯한 제작진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습니다. 이 만화는 주인공으로 선택된 한 아저씨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있습니다. 외계인도 UFO도 나오지 않지만, 부디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세요




60살이면 정퇴할 나이지
10년쯤 더있으면 70대로 완전한 노인이 되는거니까..
고딩때부터 본 작가였으니...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 헨도 좋았고... 간츠 최고였고..
ts 물로 시작해서 ts물로 종결을 내네...
초반 흥미로운 주제+젖으로 진행하다가 후반부 맨날 날림식이라서 어느순간 안보게됨
고생하셨습니다...만화가가 엄청난 체력+집중력이 필요한 일이긴 함...
간츠 명작이라고 해서 중반까지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결말보고 진짜 너무 허무해서 화났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