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마다 매년 반복되는 일본의 사회문제
유게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야수선배
원본은 일본 게이ㅍㄹㄴ의 남배우이며 한 여름밤의 음몽 사건 이후로 일본 인터넷 음지 밈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됨
(자세한 건 나무위키 참조)
아무튼 8월 10일은 야수의 날로(810이 야수를 뜻하는 やじゅう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
이 날이 올 때마다 네티즌들은 ㅍㄹㄴ의 배경이 되었던 집을 성지순례하는 게 전통임
대표적인 예로 길바닥에 누워 야수선배의 비명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하거나
특히 8월 10일 11시 45분 14초가 되면 일제히 ㅍㄹㄴ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에 여기(こ↗こ↘)라고 손가락질 하며 외치는 것이 전통임
(2026년엔 대략 1000명 정도가 모였다고 함)
영상만 봐도 알겠지만 저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데 당연히 안 됨
배경을 보면 알겠지만 ㅍㄹㄴ의 배경이 된 장소는 민가고, 심지어 저 집도 마찬가지임
당연히 신고된 행사도 아니니 으레 경찰이 출동하는 것이 행사의 마무리였고 올해도 어김없이 경찰이 찾아옴
원래는 매년 오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경계를 서기도 했지만 올해는 유난히 경계가 약해져 이 사단이 난 것
그렇다고 이걸 원천적으로 막는 방법도 또 없는게
일단 집회의 주동자가 없고(매년 자발적으로 모이는 행사다보니 누구 하나를 족친다고 안 모이는 것도 아님)
저 근처에 경계를 선다고 해도 기어이 경찰 눈이 없는 곳까지 가서 저 짓을 벌이니 여간 골치아픈 일도 아님
경찰도 대책 없이 8월 10일만 되면 또 왔구나 출동하는 것밖엔 답이 없다고





하에~
저런 거 막는 방법은 걍 저 장소를 완전 없애버리고 다른 걸 짓는 수 밖에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