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타이틀이 많은 발명가의 아내

발명가이자 메르세덴스-밴츠의 창업자인 카를 벤츠는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인 모델-3를 개발했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발표를 안하고 썩혀두고만 있었는데

결국 아내인 베르타 밴츠가 직접나서
새벽에 칼 몰래 두 아들들을 데리고 친정까지 모델3로 100KM를 운전하는 모험을 시작했는데
평소 남편이 개발을 하는걸 도왔기에 운전은 몰론 수리까지 할 수있어서
가는길에 고장이 나면 응급수리를 하고 약국에서 연료를 조달해 주유도 해가며 성공했고
세계최초 장거리 운전사, 세계최초 내연기관 자동차 절도, 세계최초 정비사, 세계최초 내연기관 자동차 QA 테스트 드라이버라는 업적을 달성



이게 그 위대한 차도둑이구나
그야말로 GTA의 어머니!
멋진 여자
연료물질 = 휘발유
당시 약국에서 페인트 벗기는 용으로 휘발유 팔아서, 지금 그 약국이 세계 최초의 주유소라고 타이틀 달고 아직도 영업중이라던데 ㅋㅋ
최초의 자동차 절도 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vsGrFYD5Nfs
이 이야기는 벤츠의 홍보영상으로도 만들어졌는데 한편의 드라마같은 느낌으로 볼만함.
와! 시속 16km/h 자전거보다 느리다!
첫 운전사가 벤츠 여사란말 듣고는
고생했으니 최초타이틀을 넘겨주자 인줄알았는데
그냥 능력자네
포르쉐도 부인이 활약했던 부분 있었다고 본것 같은데
절도 ㅋㅋㅋ 가족사이도 절도 취급인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