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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피디 | 25/12/08 10:32 | 추천 14 | 조회 724

기레기들의 마지막 인신공양 +146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90125

[기레기들의 마지막 인신공양]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시체 썩는 냄새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좀비'들의 악취다.

대한민국 언론, 스스로를 '정론지'라 칭하는 레거시 미디어들이 또 칼춤을 춘다.

이번 제물은 배우 조진웅이다.

독립군 역할을 맡았고 윤석열 정권을 비토하던 그 조진웅이다.

30년 전 기록을 파헤쳐 "너도 더러운 놈"이라며 침을 뱉는다.

이선균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그날이 떠오른다.

박원순을 부관참시했던, 노회찬을 '사냥'했던 그날도 떠올라 울컥한다.

그런데 이번엔 뭔가 다르다.

사냥개의 이빨이 예전처럼 날카롭지 않다.

대중들이 그들의 장단에 춤추지 않는다.

왜일까?

그들이 이미 '죽은 권력'이기 때문이다.



1. '성폭행' 프레임의 역겨운 기만극


언론은 조진웅의 이름 옆에 '성폭행'이라는 붉은 낙인을 찍었다.

"가면이 벗겨졌다"라며 대서특필하고, 온 국민이 그를 손가락질하게 한다.

하지만 진실은? 기레기들이 만든 '활자 사기극'에 불과하다.


최초 보도한 매체조차 제보자의 입을 빌려 "성폭행 시도"라고 적었다.

조진웅 측은 "어린 시절의 방황은 인정하나 성폭행 혐의는 명백히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더구나, ’강도·강간 혐의'라는 30년 전의 법률적 죄목일 뿐,

실제 행위가 성폭행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확증은 없다.

그러나 언론은 '혐의'나 '시도'라는 단어는 쏙 빼고,

가장 자극적인 '성폭행'이라는 글자만 골라 제목 장사를 한다.


진짜 소름 끼치는 건 '범죄 사실'이 아니라 '유출 경위'다.

대한민국 법은 소년범의 기록을 철저히 비공개로 부치며, 전과 기록에도 남기지 않는다.

하물며 30년 전, 1994년의 고교생 생활기록부와 수사 기록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는 것이다.

검찰의 조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2. 100년의 부역: DNA에 새겨진 '배신'의 역사

그들의 펜촉은 언제나 강자를 향해 굽어 있었다.

이 역겨운 역사는 100년 전부터 시작됐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동아일보는

제호 위에 일장기를 꽂고 '천황 폐하'의 안녕을 빌었다.

조선 청년들에게 "총알받이가 되는 것이 영광"이라며 등을 떠밀었던 그들!

이들은 해방 후엔 슬그머니 '민족지'의 탈을 쓴다.


1980년대, 그들의 시계는 전두환의 기상 시간에 맞춰져 있었다.

매일 같은 시간, "땡전 뉴스"로 독재자를 찬양했다.

5.18의 광주를 간첩들의 사건이라 떠들었고,

부천서 성고문 사건을 "혁명을 위한 성 도구화"라며 피해자를 난도질했다.


민주화 이후, 그들은 자본의 개가 된다.

1989년 '우지 파동'으로 멀쩡한 기업을 도산시키고,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을 '논두렁 시계'라는 가짜 뉴스로 조리돌렸다.



3. 최후의 발악: 좀비들의 '인신공양' 축제

하지만 2025년 오늘, 그들의 권력은 끝났다.

감히 단언컨대, 레거시 미디어는 이미 사망 선고를 받았다.



신뢰도 31%, 언론의 신뢰도는 세계 꼴찌 수준이다.

조사 대상 47개국 중 38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압도적 꼴찌다.

이제, 국민 10명 중 7명은 기레기의 말을 "개소리"로 취급한다는 뜻이다.


대중은 더 이상 조중동의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다.

TV와 신문을 버리고 유튜브로 이동해 스스로 진실을 검증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들은 더 잔인해진다.

정론직필로는 승부가 안 되니, 자극적인 '인신공양'으로 연명하려 든다.


얼마 전, 김건희의 리스크가 터질 때,

내사 단계의 피의사실을 생중계하고,

마약과 상관없는 사적 녹취록을 까발려 이선균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박원순의 죽음을 몰고 간 것도 모자랐던 이들은,

운구차를 헬기로 쫓으며 '클릭 장사'를 했다.

진실 규명?

아니, 그저 진보 진영을 도덕적으로 파탄 내기 위한 '부관참시'였다.


이번엔 조진웅이다.

윤석열 정권의 내란 혐의가 드러나고,

조희대 사법부의 시간 끌기가 들통나며,

김건희의 미친 짓들이 확인되는 지금,

그들은 또다시 '연예인 카드'를 꺼냈다.


착각하지 마라!

조진웅 하나를 묻는다고 해서,

윤석열의 내란 혐의가 사라질 것 같은가?

이선균을 희생시켰다고 해서 김건희의 비리가 덮어질 것 같은가?


꿈 깨라!

대중은 이제 당신들의 '물타기 패턴'을 훤히 꿰뚫고 있다.

당신들이 조진웅을 물어뜯을수록, 우리는 그 뒤에 숨은 '용산의 공포'를 본다.

당신들이 연예인의 사생활을 1면에 도배할수록, 우리는 '검찰 공화국의 몰락'을 확신한다.


레거시 언론이여, 계속 짖어라!

그것이 당신들의 유일한 생존 본능임을 안다.

하지만 기억하라, 당신들의 펜은 더 이상 칼이 되지 못한다!

그저 썩은 권력의 시체를 지키는 앙상한 뼈다귀일 뿐이다.

적폐 기득권의 수명은 당신들의 발악으로 잠시 연장될지 몰라도,

그 비참한 몰락은 결코 막을 수 없다.

시대가 바뀌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파도 앞에, 당신들은 가장 먼저 수장될 것이다.


배우 조진웅이 멋지게 재기하기를 기원하고 응원한다.

그는 죗값을 다 치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기득권들은 죗값을 치루기는커녕,

죄를 죄로 덮는 자들로 넘치기 때문이다.


https://youtube.com/shorts/-SPb9T-W9tQ?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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