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요리는 없습니다"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한 한니발
"저의 음식에 채식주의자 요리는 없습니다."
"맛있게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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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잖게 그래스피딩이라 해주시겟어요
잡식주의자 잡내도 잘잡는 한니발
채식으로만 먹여 키운 고기가 없다?
채식주의자한테 줄 음식은 없다 둘중에 뭐지?
본인만 아는 중의적표현으로 한 블랙유머인거지
녹차먹여 기른 고기가 맛있는데 ㄲㅂ
요즘은 말차가 유행이라 또 맛이 다를듯
"이런, 아쉽군요. 채식주의자 고기를 기대하고 왔는데..."
한니발 요리스킬이 쩌는게 먹는게 대체로 내장요리임
심지어 돼지기준으로 잡내처리가 힘들다는 콩팥도 요리해먹음
잡내 잘잡는 맛집 한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