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TS펑크 | 03:00 | 조회 0 |루리웹
[14]
크산테 너프점 | 18:25 | 조회 0 |루리웹
[13]
THE오이리턴즈! | 18:24 | 조회 0 |루리웹
[22]
안면인식 장애 | 18:27 | 조회 0 |루리웹
[27]
코로로코 | 18:27 | 조회 0 |루리웹
[14]
안유댕 | 18:25 | 조회 0 |루리웹
[19]
윌비작가 | 18:26 | 조회 0 |루리웹
[21]
지구별외계인 | 18:26 | 조회 0 |루리웹
[32]
루리웹-1593729357 | 18:25 | 조회 0 |루리웹
[22]
아가유게이 | 18:24 | 조회 0 |루리웹
[9]
제주리안_주군 | 18:11 | 조회 211 |SLR클럽
[6]
쭈꾸루 | 18:19 | 조회 264 |SLR클럽
[10]
iillilililli | 18:10 | 조회 861 |SLR클럽
[2]
gjao | 18:07 | 조회 994 |보배드림
[0]
리곰 | 18:02 | 조회 852 |보배드림
하지만 애덤스미스의 책은 마냥 자유로운 거래를 말한 게 아니라
자유롭되 정부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는 뜻이었다.
뉴턴도 수많은 현상을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생각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했던가
그리고 그는 우주에 있는 신의 섭리는 읽을 수 있어도
주식 시장은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지
말년에라도 연금술이라도 때려친 시점에서 다행이긴 하지
그래도 수은이 어마어마하게 검출됐다 하지만...
그렇지. 그런데 뉴턴은 과학 저술보다 신학 저술이 더 많은 걸 보면, 다른 과학자들과 비슷하게 신학과 과학을 연계해서 본 것 같고.
애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 손을 만능으로 써먹던 자유주의자들이 있지만
정작 애덤 본인이 주장한건 철저한 룰 아래의 WWE였지 룰 허점을 파고드는 버그플레이가 아니었다
난 존 메이너드 케인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