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행복한강아지 | 16:52 | 조회 0 |루리웹
[29]
charka | 16:57 | 조회 0 |루리웹
[37]
탈라샤갑옷 | 16:59 | 조회 0 |루리웹
[2]
빡빡이아저씨 | 16:46 | 조회 0 |루리웹
[11]
최전방고라니 | 16:56 | 조회 0 |루리웹
[20]
올때빵빠레 | 16:58 | 조회 0 |루리웹
[34]
황금달 | 16:58 | 조회 0 |루리웹
[30]
실버젯 | 16:57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5994867479 | 16:51 | 조회 0 |루리웹
[10]
킥복서 | 16:59 | 조회 429 |SLR클럽
[18]
다이죠부냥 | 16:55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63138960147 | 16:56 | 조회 0 |루리웹
[17]
황금달 | 16:51 | 조회 0 |루리웹
[10]
비취 골렘 | 16:52 | 조회 0 |루리웹
[8]
바닷바람 | 16:52 | 조회 0 |루리웹
하지만 애덤스미스의 책은 마냥 자유로운 거래를 말한 게 아니라
자유롭되 정부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는 뜻이었다.
뉴턴도 수많은 현상을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생각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했던가
그리고 그는 우주에 있는 신의 섭리는 읽을 수 있어도
주식 시장은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지
말년에라도 연금술이라도 때려친 시점에서 다행이긴 하지
그래도 수은이 어마어마하게 검출됐다 하지만...
그렇지. 그런데 뉴턴은 과학 저술보다 신학 저술이 더 많은 걸 보면, 다른 과학자들과 비슷하게 신학과 과학을 연계해서 본 것 같고.
애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 손을 만능으로 써먹던 자유주의자들이 있지만
정작 애덤 본인이 주장한건 철저한 룰 아래의 WWE였지 룰 허점을 파고드는 버그플레이가 아니었다
난 존 메이너드 케인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