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차이나면 몽골군도 별 수 없다
만주 팔기+몽골 팔기 그당시 청나라가 그나마 제대로된 전력을 온존 해뒀던 올스타 조합도 별 소용이 없었음
적 보병을 전열보병들을 견제해줄 포병대부터 부족한 청나라는 팔리교 전투에서 2만명의 사망자를 냈고 영프 연합군은 13명의 사망자를 냈음
그 옛날 공포로 군림했던 유목민들이 시간이 흘러 반대로 정주민족의 보병들한테 사냥감이 된 시대의 변화를 보여준 전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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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열보병이 기병 이거 잡으려고 수백년을 연구한 최종테크라 전차 나오기전까진 무슨수를 쓰더라도 못뚫었음.
전열보병을 카운터치는게 포병인데 청나라의 화포기술이 유럽비하면 한참 뒤떨어지고.
수부타이면 정찰 보내고 새로운 전략 짜서 이겼을듯
셍게린첸도 결코 무능한 사람은 아니었음 수부타이 할아버지가 와도 불가능 아니었을까
아시아와 유럽을 ㄸㅁ은 아저씬데 기똥찬 전술을 쓰지 않을까
문명에서도 위대한 장군 붙여봐야 병력 티어 2단계 낮고 승급도 안 붙어있으면 풀승급 적 병력 못 이김
탱크가 도입되기 전까지 돌격은 죽으러 가는 거나 다름 없었지 ㄷㄷ
어우 촬영하다가 진짜 사람 죽는거아냐
흔히 19세기 유럽의 압도적인 무기 체계에 한없이 밀렸다고 아는데 사실 아편 전쟁까지는 화력 차이에서 그렇게 압도적이다 할 정도로 차이는 안 났음. 오히려 흔히 간과하는게 본문대로 유럽 군대는 1800년 대 나폴레옹이라는 인류 전쟁사 통틀어 손 꼽히는 군신을 상대로 싸우면서 전략, 전술이 엄청나게 발전했고 장군부터 장교, 부사관, 병사까지 지휘 및 전투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이지.
글쎄 만주팔기는 이미 산해관 입성때부터 한족팔기한테 전투력에서 밀리지 않았나
삼번의 난 때는 특히나 더 심각했고 동기부여도 없었는지 소극적으로 해서 강희제가 빡치기도 하고
그래봐야 뭐 어찌 강력 처벌도 못하고
티어 차이나면 어쩔 수 없지
전투에서는 못 이기는데, 뿔뿔이 산개해서 보급선 교란하면 전쟁은 이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