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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비싸서 잘 안보는 쪽이긴 합니다
좋은영화를 '고작' 비싸서 안본다니? 영화광이 아니면 비싼데 꼭 봐야될 이유가 있나
가격으로 지들이 한 번 업계 조지고, 그 와중에 OTT까지
아니 OTT까지 들고올 필요도 없음 가격은 올리는데 서비스는 더 내려감
상식적으로 영화관에 무슨 2만원돈 하는 걸 쓰는게 아깝냐? 하는데
영화관은 "이동 시간"도 쓰는 걸 고려안함
근데 그거 고려하면 과연 영화관이 메리트가 있냐? 없음
탑건처럼 메리트가 있음 모를까, 굳이?
넷플영화 중에선 굿뉴스가 평가와 흥행 둘 다 좋았음
그리고 청룡영화상에서 스탭상은 사전녹화로 때우고
드높으신 배우님 받는 상만 화려하게 취급해줌
열악한 촬영환경과 대비되는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배우님들 몸값을 그대로 반영한 시상식 ㅋㅋㅋ
무슨 영화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상주고 받고
이번 년도 청룡영화상이 관짝에 못하나는 박았다고 본다
싼 영화값으로 극장가는 취미가 형성되었는데
코로나로 못감에 비싸지니 대체되어 버린거지
내린다고 다시 사람들이 갈지 의문이다
나도 표값 비싸면 다 떠나서 전체적으로 영화 편수가 줄고,여러편의 시덥잖은 영화속에서 가끔 명작/명감독
튀어나오는건데 이 가챠 찬스가 줄어들거라 생각함...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천천히 말라죽어갈꺼라 생각은
드는데.. 앞으로 영화시장에 OTT가 어떤영향을 미칠지..그것까진 생각을 아직 못하겠다
최근에 넷플이 워너브라더스 먹었다는 소식 듣고 참 미묘한 기분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