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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보이였지만 저때 발언 보고 뭔소리인가 싶었음
한식대첩2때 같이 했다고 저런말 한건가 설마
뭔가 갈수록 사람이 점잖음이 없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긴 했음
개그센스면 모를까
골목식당 찍으면서 카메라 앞에 두고 만만한 사람 호통 좀 치다보니...
원래 거만하면 처 맞는 롤이 있었는데 그게 어느 순간 안 되더라 백종원은.
마리텔에서 인방하다가 비싼 마우스 마누라에게 걸려서 쩔쩔맬 때가 제일 나았던 기분
주제 파악 못하고 현역 쉐프랑 비비려드는 뻔뻔함;;;;;
지금와서 보니까 최현석 세프가 어이없어 하는거 같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터지고 보니까 다르게 보이네
자아의비대함이 정점을찍었을때이긴해도
최현석 가게 아직안망했냐고 떠보는거나
안성재 앞에서 미슐랭 이런거별로 안좋아한다는거보면
자기가 어케든 해볼수없는 사람들은 내려치고 자격지심있어보임
아오 경제호카게 카카시님이 조스로 보이나!
방송에서 만들어준 요식업의 신, 조리의 천재, 빛나는 경영자에 스스로 심취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