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기다리는 줄에서 본 인물들 유형
*그냥 눈대중으로 보고 얘기 한 거니까 진지하게 믿지 마이소
AGF는 한 3번인가 4번 가봄
1. 혼자 온 사람
2. 부모와 같이 온 미성년자들
부모님들 중에는 끝까지 같이 안에 가서 노는 분들 말고도 그냥 줄만 같이 서있다가 입장쯤에 빠지시는 분들도 보임

3. 자기 친구들이랑 온 10~20대 제일 무리 많아 보이는 층이었음.
4. 코스프레 한 상태로 대기하시는 분들
노출이 있는 분들 보면 건강이 걱정될 추위였다.
(Feat. #루아 #달샤샤 #비류 #릴루 #김진 님)
5. 듀얼리스트 분들
올해는 유희왕 참가 안 한 걸로 알아서 있을지 모르겠음.
6. 계속 뭐 먹고 계신분들
7. 계속 자는 분들
공공 시설이다 보니 간혹 저런 곳에서 자도 되나? 싶은 분도 몇명 봤음.









이번에 스폰서 갤스에서 그 원형 접이식의자뿌려서
다 의자에앉아서 잠
오
다들 저렇게 의자피고 앉아있어 좀 수월한편?
뱅가드는 부스열어서 가보니 TCG하시던 분들 좀 있었음
듀얼리스트들은 시간이 비면 할게없어서 듀얼을 치는거다
코스프레 복장 입고있어서 긴 봉 들고잇는분들은 아예 안 보는게 낫더라고..
줄정리 개판으로 해서 줄 어디 서느냐에 따라 1시간넘게 입장시간 차이 나서 개빡돌던데. ㅡㅡ
난 어제 입장하는데 3시간30분정도 기다렷는데 옆에서 이야.. 2시간10분 기다린거 실화냐? 하는거 듣고 진짜 현타 씨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