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사건보면서 느낀점...., +102 [11]

댓글(9)

• 시카고와브레드03:45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연예인들은 대중의 인기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에 과거의 잘못에 대한 판단도 대중이 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강도 강간으로 처벌 받았던 사람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을테니까요. 평범한 일하며 사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판단하고요.

• 호랭이성님03:59

  외국에선 어릴때 비행하다가 개과천선 해서 성공하면
  
  학교에 가서 강의함
  
  
  
  헐리우드 배우들? 어릴때 마약, 차털이, 차절도, 강도,엄마팬새끼 다들 열심히 각자 분야에서 연기하고 있음
  
  미성년자때 일은 그때 처벌 받았으면 끝나는 거임
  
  
  
  어릴때 잘못했지만 성인이되서 성공하면 모범사례로 칭찬해줘야지
  
  그럼 미성년자때 절도한새끼는 평생 절도하면서 살으란 얘기인가? ㅋㅋㅋ
  
  
  
  일반 국민들은 암생각없음 그냥 개돼지임
  
  
  
  내가 학폭 미투하는 병신들 보면 개쌍욕을 해주고 싶은데
  
  그나이 처먹도록 어릴때 당했던거 하나 극복 못하고 사는 넘이면
  
  그냥 처맞아야됨 안처맞았으면 더병신처럼 살았을껄?

• 차사고싶엉05:41

  저도 이생각 했죠.
  
  만약에 우리나라 잣대로 본다면 에미넴은 한국못와요 ㅋㅋㅋ
  
  피해자를 공격하는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일탈을 3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꺼낸 다는 것은 진짜
  
  개에바예요 ㅋㅋㅋ 진짜 ㅋㅋㅋ 누가 정보를 줬는지 ㅉㅉ

• 문재인04:14

  좌익적 위선은 시청자들 입장에선 구역질이 나니까
  
  예전부터 꾸준하게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네..
  
  
  
  에당초 배우란 남의 삶을 그럴싸하게 흉내내는 것이 직업인데, 판검사나 역사적 인물 배역을 몇번 하고나선 자기가 마치 시대와 윤리, 사상을 모두 통달한 것 처럼 착각에 빠지는 좌좀 배우들이 종종 있음.
  
  
  
  그래서 대배우들은 후배들에게 그러한 주접을 경계해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하지.
  
  
  
  좌좀 개 돼지들이야 당장 자기들 편 들어주는 것 같아서 희열을 느끼겠지만 교양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 볼 땐 등신 같은 소리만 골라서 늘어놓기 때문에 꼴값 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

• 차사고싶엉05:41

  너 시팔 아가리 똥내 죤나 난다.
  
  아가리좀 딱아라 진심으로

• thomsons06:58

  교양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 볼땐 니가쓴글 자체가 등신같은 소리만 늘어놓는게 꼴값한다고 느낄 것.

• TJR2세06:07

  누구나 잘못할 수 있고, 실수 할 수도 있습니다.
  
  대중의 시기와 질투는 참 추악하고 무섭네요.
  
  아마도 사람들은 인터넷으로만 그러고 실제로는 작품이나 연기들 모두 좋아할껄요!
  
  무영시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부루투스 역할 얼마나 잘해냈습니까!!
  
  그 이후의 작품들을 봐도 연기력을 봐도 나무랄것 없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입니다^~^
  
  팬이랄것 까지는 없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양발운전자입니다06:45

  죄를 짓고, 처벌을 받고, 다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음.
  
  
  
  근데, '언론사들'은 연예인의 이미지를 추락시켜 죽음으로 몰고 갈 힘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그 '힘'이 특정당이 위험할 때만 쓰여지는 게 정말 우연일까 싶기도 함...

• 루시드에비뉴06:59

  몇년전부터
  
  
  
  아이돌들 데뷔...
  
  
  
  과거의 학폭등으로
  
  
  
  스타의 삶..꿈이 물거품으로 변함
  
  
  
  자업자득
  
  
  
  인과응보임.
  
  
  
  자신의 과오, 범죄.. 그 결과물
  
  
  
  처분을 받던, 갱생을 하던
  
  
  
  그건 자신의 몫.
  
  
  
  자신이 뉘우친다거
  
  
  
  처분 받았다고
  
  
  
  대중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지워달라고
  
  
  
  할 권리는 없음.
  
  
  
  그간 숨겨진 삶...과거가 드러나
  
  
  
  이제는 손절 하겠다는거.
  
  
  
  우리도
  
  
  
  마찬가지로 그간 의심은 많있지만
  
  
  
  실체가
  
  
  
  드러난 조희대와 사법부의 더러운짓에
  
  
  
  이제 반기를 들고
  
  
  
  바꾸고자 하는 것과 마찬가지.
  
  
  
  대중의 시선을 받고자 한다면
  
  
  
  그 소비자인 대중의 시선에 맞는
  
  
  
  급을 갖추고 실면됨.
  
  
  
  조진웅은 이제 급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