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어느 나라의 황태자는 봉국의 왕자와 바둑을 두다가 한수만 물려달라 부탁을 했으나 왕자는 거부했고

화가난 황태자는 바둑판을 그의 머리에 던져서 그를 죽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황태자를 처벌할 수 없어서 이에 대한 사건은 얼렁뚱땅 넘어갔고 후에 이 봉국의 왕은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어찌되었든 이 황태자는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황제가 되었고

그의 치세는

태평성대가 되어서

백성들이 잘 먹고 잘살았다고 하는데

후대 학자들은 이 시기를 문경지치라 하며

태평성대를 대표하는 시기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