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루리웹-0902486432 | 12:34 | 조회 0 |루리웹
[14]
호망이 | 12:32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0902486432 | 25/11/24 | 조회 0 |루리웹
[6]
프로메탈러 MK.4 | 12:14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3236957474 | 12:12 | 조회 0 |루리웹
[12]
검은양복 | 12:35 | 조회 0 |루리웹
[21]
루리웹-1770555087 | 12:33 | 조회 0 |루리웹
[11]
RussianFootball | 12:32 | 조회 0 |루리웹
[6]
다음이주민 | 12:30 | 조회 0 |루리웹
[19]
こめっこ | 12:32 | 조회 0 |루리웹
[15]
여름봄 | 12:32 | 조회 0 |루리웹
[22]
털ㅋ | 12:29 | 조회 0 |루리웹
[13]
루리웹-9116069340 | 12:31 | 조회 0 |루리웹
[5]
wizwiz | 12:28 | 조회 0 |루리웹
[13]
마왕 제갈량 | 12:29 | 조회 0 |루리웹
더 끔찍한 건, 결국 이래저래 포기한 끝에 평범한 기준에 만족하며 살려고 해도, 그 평범한 기준을 유지하는 사는 것도 엄청나게 힘들 뿐더러 점점 팍팍해진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는거지
특히나 요즘처럼 내가 아무리 발악해도 거대한 흐름 앞에 내 모든 삶이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는 불안이 쉴새없이 엄습하는 시대라면 더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