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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가운 두부도좋아함.
김치볶음이 매우면 하아하아 거리면서 찬두부물면 좋음
가격만 합리적이면 상관없음
옥새잖아
저게 1인분이 아니라
테이블 한가운데 놓는 요리였던걸로 기억함. 두부에 잘보면 칼집도 다 나있음.
근데 저런 형태를 좋아하는 사람 은근 있긴해서 ㅋㅋㅋㅋ
좀 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부가 공장제가 아니라 두부집에서 사온것 같은데?
"죄수번호 3190524! 석방이다.. 양은 넉넉히 주마"
와 밥비벼 먹으면 딱이다...
어떻게 먹지? 숫가락으로 베어서 뜬후 그위에 김치 올려 먹나?
몇년전에 저 두부 때문에 키배 일어나지 않았었나?ㅋㅋㅋㅋㅋㅋ
칼집니 나있긴하니까 뭐.. 두부 맛난거면 난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