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시즌2에 참가자라고 하기 민망한 셰프
그거슨 후덕죽 셰프
화교 출신의 중화 음식 셰프로서
단순히 57년차 중식 대가....라고 한줄로 줄이기엔 그 위상이 어마무시하다
대충 몇가지 추려보면...
호텔신라 '팔선'에 입사해서 200가지가 넘는 중화 요리를 개발했고
국내에서 최초로 불도장을 선보인 셰프
광동식 중화요리의 고급화를 목표로 일해왔으며
미쉐린 가이드에서 2024년 멘토 셰프로 선정될 뿐더러
팔선에서 일할 당시 당시 방한 했던 중국의 후진타오, 장쩌민 전 주석, 주룽지 전 총리 등이 직접 중국 본토보다 맛있는 요리다 라고 극찬
그리고 여경래, 여경옥, 이연복 등 방송에서 유명한 셰프들 보다도 더 윗세대 셰프인데
그 중 여경옥 셰프를 가르친 스승이기도 한 사람


그리고 현재도 풀만 호텔의 호빈을 개장해서 현역 셰프로 일하고 있고
호빈은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상태
여튼, 사실상 참가자가 아니라 심사위원석에 앉아있어야 할 분이 나오게 되는데.....
덕분에 이번 흑백요리사 시즌2 는 참 재미나면서도 기괴한 장면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국 3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진 홍콩반점 사장님이
중식계의 전설이 만든 음식을 심사하고 평가 한다고 한다.
??? : 확실히 맛에 깊이는 있는데...아무래도 세월이 좀 지나니까 맛이 변화가 없달까?







어허 업계 전설도 다이묘님의 위광엔 무릎을 꿇는단 말입니다
안볼듯
나이트 딴따라가, 조용필 평가하는 꼴아지 보는거 같다.
아 좋은 비유네용
ㅇㅅㅇ이 토리야마 아키라가 톤 안쓴다고 가난한 조선인이라고 하는 꼴일 듯
넷플은 시청률만 나오면 뭔 사정이던 알빠 아님 ㅋ 이럴거 같은데
아 시발 시작도 안했는데 ㅈ같네 ㅋㅋㅋㅋㅋ 심사위원이라고???
ㅋㅋㅋㅋ홍콩반점ㅋㅋㅋㄱㅋ 갑자기 급 겁나 떨어지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