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현재 팬들이 추측중인 타란티노 감독이 폴 다노를 극딜한 이유
[데어 윌 비 블러드]를 21세기 최고작 Top 20 에 꼽으며
영화의 단점으로 배우 폴 다노를 꼽았는데
그 악평이 영화팬들의 주류 여론과 괴리된건 둘째치고 그 워딩의 선이 너무 지나쳐서 논란을 샀던 쿠엔틴 타란티노
근데 그게 정황상 폴 다노가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서
(리들러 코믹스에 본인의 사인을 해줌)
친 이스라엘 성향으로 유명한 타란티노가 그거 보고 호감픽(반어법)으로 찍어버렸다는 설이다
시무 리우(샹치형 맞음):
“잘 모르겠지만, 나는 폴 다노가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해.”
모 유저:
“이건 폴 다노의 연기에 관한 얘기가 아니야. 다노는 팔레스타인을 위한 모금 행사에 참여했고, 타란티노는 시오니스트야.
다노가 배우로서 가치가 있느냐에 대한 진지한 논쟁은 존재하지도 않아.
타란티노는 집단학살에 반대하는 다노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자신의 증오를 다른 데로 돌리고 있고, 우리는 거기에 속아 넘어가고 있는 거야.”
“듣고보니 폴 다노가 더 좋아지는데.”







데아 윌비 블러드에서 점마 연기 신들렸었는데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사람이 싫어도 그렇지
이소룡 ㅈ으로 만들때부터 알아봤다 타란티노
영화는 재밌었지만
마이너리티 감성을 잘 아는 감독인데 왜 이러는 건지... 이게 주화입마라는 건가?
사실 타란티노가 대단한게 아니라
그의 성격을 참고 견디며 제작한 스태프들이 대단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