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독립운동보다 못하다는 다른나라 독립운동 특
알제리 : 알제리 민족해방전선이 노린 알제리인들은 아르키(Harki)라고 불리는 식민지 시절과 독립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복무 & 부역한 알제리인들이었음. 지금도 알제리에서 아르키들 이미지는 우리나라 친일파들하고 별반 다를 것도 없음
팔레스타인 : 이르군은 팔레스타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시온주의 극우 민병대 조직임. 킹 데이비드 호텔 테러도 팔레스타인이 독립운동 한답시고 일으킨 게 아니라 이르군이 영국군 노리고 저지른 짓
아일랜드 : IRA는 1922년 아일랜드 독립 이후 조약 준수파 vs 조약 반대파로 갈라짐. 여기서 조약 준수파는 현재의 아일랜드군이 되었고 조약 반대파는 또 OIRA(온건파) vs PIRA(강경파)로 나눠져서 아일랜드군 & OIRA가 얘네들 반대하거나 직접 진압하고 다님
하다못해 ㅅㅂ 다른 나라 독립운동사들 조사라도 해보고 저러던가
사건 하나만 뚝 떼어놓고 다른나라 독립운동은 민간인도 테러하는 미개한 놈들 ㅉㅉ 이러는 게 어딜봐서 애국임?





콜린스가 맞았다는게 아일랜드 내에서도 중론인듯
국뽕이나 국까나 선 넘으면 존나 혐오스러움
한국의 독립운동이 대단하다고 다른나라 독립운동까지 까내리는 건 참;;;;
올림픽테러와 체첸사건 이전까진 세계적으로도 대부분 요인암살 지향이긴 했음(예외가 없진 않았지만)
9.11이후시점 정도부턴 이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한건지 소프트타겟 테러가 완전히 정착해버렸는데 정말 최악이지 싶어
그게 뭄바이 테러때부터 전형으로 굳어진 셈인가?
우리 OO에 폭탄 터뜨릴 거니까 미리 대피하십쇼 ㅅㄱ 이러면서 연락하는 지금으로서는 말도 안 되는 일도 일어나던 시기긴 했지
그런것도 있고
국가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컸음
당시 대부분 나라는 국경이라는 개념 없이 대충대충 살았던 나라가 대부분임
이게 서방의 개입과 + 정밀해진 토지 측량법과 항해법으로
땅을 구분하자! 라고 갈라놓으니 피타지게 싸우는 이유
국가, 민족 자치권이니 독립의 봄이나 이런것도 1940년대에 새로 생긴 개념이니 그전까지는 국가가 뭔데? 이 ㅈㄹ이야 하는 민족도 많았음
국뽕이 중독적이지만
작작 빨아야하는 이유
대의가 있다고 생각하니
본인의 행실이 보이질 않게됨
테러는 왜일어나는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음 좋았을거같음.
왜 독립운동을 하는 이들이 테러리스트와 유사한 일을 하는가에 대한 설명없이 저리나가니 무슨 국뽕도 아니고 해괴한글이됐어.
특히 ira의 비숍스게이트 폭탄테러는 사전에 고지까지 해서 피해자가 기자 한명 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