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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뻔할 것 같아서 안 그러는 느낌이기도
데프콘이라는 소설을 아십니까?
일본의 한반도 동시침략이라면?
너무 흔하디 흔해서 비트는 클리세가 더 많이 나오지 않았나?
님 이게 얼마나 흔한거나면
마치 남자 마왕을 용사 성녀 도적 성기사가 파티 맺고 토벌한다는거임
그건 현실적인 대응이고 미쳐날뛰는건 그상황에서도 서로 자기 뱃속챙기겠다고 내부적으로도 3~4조각나서 싸우는거지
북한은 애초에 인정되지 않는 불법 반란 세력인데?
차라리 북녁 땅을 수복하고 중일을 때려잡아야...
그 정도는 충분히 할만한 상상력 아님?
한반도가 거대 호랑이의 형태로 일어나서 괴수물 찍는 정도는 해야 판타지지
정신 나갔다기엔
기초고
거기에 핍진성을 부여할수 있어야지
그거 몇십년전 소설들에 흔히 나오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