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에 들어간거를 어떻게 숨겼는가,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 형벌이 아니라 보호처분이라 소년원 가도 전과 안남음
2. 소년원은 '학교' 라서 전학 취급
(자퇴, 퇴학 당하지 않으면 원래 학교 출석으로 인정)
3. 취업결격사유에 미해당되며 비자 발급도 문제 없음
(수형인명부에 전과가 남지 않으니까)
수사경력자료에도 어떤 처분 받았는지는 안나오고 송치된 것만 나온다고 함
거기에 30년 전에 들어갔다가 나온거니까 진짜 자기가 말 안하거나 지금처럼 이야기 안퍼지면 아무도 몰랐을거임
참고로 30년 전이 대체 어떤 시기였는가? 하면
음주운전 뺑소니 사체 유기한 조형기도 집행유예 3년 받았던 시절이라 어지간하면 숨기지 않아도 자기가 말하지 않는 이상 발각될 일 자체가 없었을듯
(조형기도 저 사건 이후에 방송 나왔고)





독방 받아서 지낸것도 아닐텐데 방송일 하는데 아무도 점마저거 소년원에서 봤다고 한사람이 안나온게 신기한거지
당장 조형기도 뉴스에까지 저 사건 나왔는데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음
30년 전이면 PC통신도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시기라 ㅋㅋㅋ
유명한 사람이 들어왔다면 기억에 남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주변 흔한 사람들중 하나였겠지.
그걸 대체 누가 알고 있다가 과연 무슨 목적으로 퍼트렸을까? 아무나 알고 있을 만한 내용이 아닌데
그리고 지금은 졸업장도 소년원 명의가 아니라 전적 학교 명의로 뽑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