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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니 두 게임 빼고 전부 CPS 계열 게임들이넼ㅋㅋㅋ
지금 와서 해보려고 하니 머리는 돌아가는데 손이 안 따라줘...
닌자 베이스볼은 초록색 고르면 지금도 끝판 깰 정도로 사기인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오락실 가서 했다가 4스테이지였나에서 잡몹한테 맞고 뒤짐…
늙으니 집중력 동체시력 반사신경이 떨어진거지
어렷을때 스파2의 돌진기들 승룡권으로 쳐낼수 있엇는데 지금은 못하지
대부분은 지금실력이 나은데 딱 하나 어릴때 실력 못따라가는게 플랫포머겜이야..
예전보다 확실히 빨리 지침
그래도 무제한 코인으로 왕까지 가는 맛이 있잖아.
옛날에는 왕 가는것도 힘들었다고.
파이널파이트는 그 기차 버그로 넘어가고나서 꼭 죽었던 기억이 남
보통 연습빡세게하고, 재능있는거 아니면 보통 뱅기겜이든 밸트스크롤겜이든 3스테이지서 죽음..여기서 패턴 외우고 어느정도 능력되면 5스테이지까진 보통 감..보통 6에서 7스테가 끝판인데 5스테부터 갑자기 난이도 확 오르는 게임들이 몇몇 있기도했고..진짜 100원에 끝판깨는건 일종의 재능도 필요했음..피지컬이라던가 동체시력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