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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 장어구이 억지로 먹었는데 제대로 익지도 않은 물컹한게 입안에서 씹히자마자
그자리에서 죄다 토한 뒤로 장어 못 먹는걸 넘어서 장어 굽는 냄새 맡고 과호흡 온적도 있음.
40살 넘은 지금도 생선은 돔, 고등어, 굴비정도만 구이로 먹고 찌개류는 동태찌개나 겨우 먹음.
그나마 초밥 먹으면서 회 먹게 되긴 했는데 이것도 순수 회만 먹으라고 하면 못 먹음.
우리 아버지도 어릴때 닭잡는거보고 충격먹었다고 닭을 안드셨지
나도 어릴때 살아있는 생선 대가리 치는 모습보고 트라우마 걸렸지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주신 아나고회먹고 뼈에 혀 찔린 트라우마때문에 대학들어갈떄까지 회 못먹었던...
나도 꽃게 살아있는거 한번 잡아보고선 그해 겨울은 게 못먹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