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발하니까 이제는 식상한 설정들
변호사 : 억울한 사람 도와주는거? 신념? 없어 돈이 최고야
의사 : 환자를 살리는 사명? 없어 돈이 최고야
경찰 : 민중의 지팡이? 없어 돈이 최고야
정치인 : 존경하는 국민? 없어 돈이 최고야
요리사 : 맛있는 음식에 대한 집념? 없어 돈이 최고야
운동선수 : 팀을 위한 희생? 팬들에 대한 사랑? 없어 돈이 최고야
직업에 대한 낭만이나 철학도 없고 그냥 물질적인 것에만 환장하는걸
현실적인 모습,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묘사하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작품들이 어느 순간 많아지는데 요즘은 또 보기가 싫어짐
정의감, 사명감 유치 하다고 하지만 이런걸 보기 위해 창작물을 보는건데




타이의 대모험 리메이크보고 마왕이랑 용사가 싸워서 신선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ㅋㅋㅋㅋ
(대충 '보수는 얼마나 주시겠소' 짤)
돈이 좋긴 한데 직업의식이 어느정도 있아야 은퇴까지 롱런 하는것 같아요
직업의식 없이 돈만 쫒으면 철컹철컹 직행인게 직업마다 있으니..
그런 당신에게 물질적 욕망과 인간성 사이에서 끝없이 고뇌하고 파고드는 베터콜사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