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3)

• 여긴어디-그러하다03:19

• (참치마요참지마요)03:19

  조선 인구 국력 생각하면 가능함 그런데
  “인조”
  여기서 모든 게 안됨

• MoonT03:23

  왜 졌냐? => 왕인 인조가 잡혀서
  왜 인조가 잡혔나? => 지가 꾸물대다가 늦어서...

• 非우로부치식전개03:26

  인조가 알파이자 오메가

• 강철수세미03:27

  추가로 왜 적이 여기까지 오는데 아무것도 안했냐? >> 왕이 국경에 있는 장군이 싫어서 반란하라고 부추겼고 진짜 반란해서 국경수비대가 증발함

• 환상의구루텐03:20

  바꿔서 생각하면 저 당시에도 인조가 븅신 삽질하지 않고 장기전 농성에 성공했다면 몰랐다도르인 거 인지하고 있었단 뜻임.ㅋㅋㅋ

• MoonT03:21

  어려운 가능성도 아니고 인조가 선조의 도주실력의 절반만 가졌어도 지진 않았을거임...

• 非우로부치식전개03:28

  아니 애초에 외교를 ㅈ같이만 안했어도
  아니 애초에 왕위의 당위성을 그딴식으로 조지지 않았어도
  아니 광해때 벌린 잔칫상만 집념하지 않았어도
  아니 본인 올려준 봉신들 전부 숙청만 했었어도
  아니 본인이 직접 봉화가 어캐 돌아가는지만 알았어도

• Ⅹ나그네Ⅹ03:22

  저력이 없었던건 아닌데 인조라

• 야옹이대원머핀03:22

  올 타임 joat 인조

• 프로불편러03:25

  산성 내부에 군량 갖다 놓는것도 갖다 놓으면 일꾼들 힘들잖앙 그냥 밖에 둬 하다 청군 오니까 고스란히 헌납하고 지들은 쫄쫄 굶음

• EnSte03:26

  런만 제대로 잘해서 버텼어도 청군 보급이 박살나서 쫓아낼 수 있었다던데 그걸 못해서 그만

• 재입대다 아쎄이03:29

  이길 수 있으면 내실을 다지고 도발을 했겠죠?
  애초에 이길 수 있었으면 그렇게 허망하게 지는건 어떻게 설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