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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끝없는 악의..
진짜 이럼?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돈없는 거지들이나 쓰는법임
부자들은 그냥 아미보카드 써서 데려옴
그렇게 자본으로 쌓은 마리조아를 만들어가는군
저거 발매 초반에 몇몇 사람들이 마음에 안드는 주민 괴롭히면 이사간다는 썰을 보고 따라하는거 보고 혐오감 들더라
캬 어머니..+
저 마을은 닫힌 사회잖아
나도 첨에 쟤 와서 그냥 미운오리새끼라 생각하고 받아줬음
물론 가장 먼저 떠나긴 했지만
???: 우리 고향에도 악마가 침입했나봐요, 로스트 소울에 잠식된 놈들은 모두 머리를 날려버리죠!!
근데 나도 동숲할때 저렇게 못생긴애들 쫒아내야지ㅋㅋ 했는데
막상 주민들 이사오고 반갑게 인사하니까
외모고 나발이고 걍 마음이 사르르 녹아서 다 좋아짐ㅋㅋ
매일같이 인사하고 선물주고받고 심심하면 같이 수다도 떨고 그러는데 그걸 괴롭힌다는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지. 그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