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1)

• 루리웹-132459644701:04

  사람이 굴러나온것부터 이상하다고 생각 안했을까?

• A-c01:09

  ??? : 하씨 사람도 없는데 의무대 가서 작업 땡까려고 용틀임을 하네 그치?
  놀랍게도 전방 서 4.2인치 포병 훈련하다 발목이 아작 났는데
  의무관이 접지른 거라며 부목만 대줬다 이틀 후 후송간 사람 있음
  발목 끊어진 걸 누가 저렇게 놔뒀냐고 대판 난리났었지

• Punipuri01:05

  멋진 행보관 아재

• 죄수-523822690601:06

  행보관 형님이 살렸다..
  군의관은 남은 기간 전역할때까지 그랜절 박으세요

• 루리웹-523345716501:07

  참된 군인...

• 343길티스파크01:08

  저 일반병원 의사가 의무복무로 군의관하다 온사람일테니... 증상을 더 잘 알겠지

• 리버티시티경찰국01:09

  군병원은 괴담 100개당 미담 1개만 나와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 구구일오삼구구01:09

  내 소대장님이 비슷하게 일반병원 보내주셨지
  덕분에 왼팔이 아직 살아있어!

• sniper112301:09

  이거 조심해야됨 맹장염은 사망률이 거의 0이지만 터져서 복막염되면 염증 세척해야되서 개복수술이고 사망률이 조금 있음
  나도 처음엔 그냥 장염이나 이렁건줄 알았음
  아파도 일하다가 옆에서 얼굴이 왤케 창백하냐고 해서 병원간거임

• 함떡마스터01:10

  군의관들의 문제점이 뭔지 아냐
  
  결국 지 책임 아니니까 일단 눈 앞의 사람이 꾀병일거다, 별거 아닐거다 바로 단정 지어버리고 뺑끼 치려고 함

• 얼리노답터01:10

  남 아픈걸 개↗으로 알고
  오진한 저 군의관은
  자기의 태만으로 사람하나 죽을뻔한
  저 일을 계기로 개과천선해서
  좋은 의사가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