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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큰데도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던 예전 얘기 본 적 있는데 깡시골이면 그냥 비슷한 나이대면 다 알고 지낼 듯
보통 수도권이나 거점으로 나가는데 아직도 고향에 있는거면 인구는 좀 많나보네
끈끈하면서도 숨막히는군
동급생보다는 전부 선후배인 경우가 많지 ㅋㅋㅋ
신기한건 시골을 거점으로 일이 된다는거
깡시골은 아닌가보네 동급생 수가 많은거보니
CCTV에는 자기 자신만 방에 출입 하는 것이 찍혀있고 그 누구도 같이 들어가거나 나가는 영상은 찾을 수 없었다.
가끔 그 방 앞을 지나갈때 시끄럽게 떠들고 웃는 목소리만 들려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