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나비 저택 자매들이 남편때문에 울었을 경우
1. 카나에를 울린 사네미
"시나즈가와... 이야기는 들었다..."
"동생 일로 말싸움을 하다가 카나에를 울렸다지?"
"혈기가 넘치는 것 같으니 진정하고 카나에에게 사과할 수 있을 때까지 같이 불구덩이 속에서 스쿼트를 하자꾸나"
"빨리 오거라..."
"히... 히메지마씨,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너는 내 말을 부정하는 건가? 아니면 네 아내인 카나에가 일구이언하는 뻥쟁이 거짓말쟁이라는거냐...?"
"아직 혈기가 넘치는 것 같으니, 불속 스쿼트 대신 진심 대련이 좋겠느냐...?"
"겨우 그정도 무게로는 카나에가 겪은 아픔의 만분의 일도 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무게를 두 배로 올려야 마땅하죠!"
"그래... 잘 생각했구나"
"하나에 말본새를, 둘에 똑바로 하자다.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순서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니 똑바로 해라...?"
2. 시노부를 울린 기유
"토미오카... 시노부는 홀로 담아두는 성격이 강하고, 저래보여도 섬세한 아이다..."
"게다가 너는 말을 오해하게 하는 편이니, 두번 세번 생각해서 자신의 의도를 똑바로 전하라고 했을텐데...?"
"히메지마 씨, 나는 (남편인데도 시노부가 독을 먹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그런 나에게는 시노부에게 뭐라고) 할 말이 없어"
"모두 시노부가 한 선택이니 (독을 먹을 정도로 몰린 그녀를 눈치 채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그녀를 계속 지지하지도 말리지도 못한 나따위에게는) 사과할 것도 없지"
"아아... 슬프구나 토미오카..."
"나는 네가 정말로 착한 사람인걸 알고 있지만, 그 입이 언제나 문제가 되었지..."
"그러니깐 내가 특훈을 해주마"
"우선 토미오카 네가 시노부와 있었던 일을 전부 제대로 말하고 살려달란 말이 나올 때까지다"
"?!?!"
3. 탄지로가 카나오를 울린 경우
"탄지로가... 카나오를 울렸다고...?"
(암주 회상중...)
"아아... 슬프구나...무슨 곡절인지는 몰라도 둘에게 뭔가 오해가 있었을거다"
"원래 부부싸움은 칼로 물 배기라고 하니 둘이 잘 화해할 때까지 너무 간섭은 하지말도록 해라..."
평소의 행실이 왜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근데 카나에랑 사네미가 싸운 이유 -> 시노부는 귀살대 그만두게 하면 안되냐!! 면 교메이도 진지하게 침묵하면서 사네미 응원해줄 거 같은데[.....]
텐겐이 마누라를 울렸다.
거 그러다 뼈 삭으니 적당히 좀 하라니깐...이라고 할듯
늘 우는 애가 있어서 그닥 신선하지 않다
정발 번역 꼬라지 ㅋㅋㅋ
볼 때마다 어이터지네
탄지로만 봐주네
딴지가 잘못한게 있으면 그건 오해가 있을게 분명함
바른 생활 사나이 딴지.